[이달의 아이들:책] 너야, 너! 아름답고 특별한 아이 『돌고래가 춤춘다』(유타 괴츠 글, 햇살과 나무꾼 옮김, 문희정 그림) 벌거벗은 동생의 뒤를 쫓아 한없이 달리는 아이, 열심히 한 숙제 공책을 다 찢어버린 동생에게 화를 … 계속읽기→
[이달의 아이들:책] 할매! 우리 뽀끄땡스 한번 출까? 글_유은실(동화작가) "엄마도 여자고 자기 인생이 있는 거다." 그 말을 누구에게 처음 들었는지 모르겠다. 어린 나는 마음이 뿌얘졌다. 우리 엄마는 '여자'로도 '자기 인생'으로도 행복하지 못한 … 계속읽기→
『그림자의 왕』, ‘어린이도서연구회’ 선정 이달에 새로 나온 책, 우수 도서 선정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달마다 새로 나온 책을 읽고 소개하는 '이달에 새로 나온 책'에 문지아이들의 『그림자의 왕』(수잔 쿠퍼 지음, 정회성 옮김)이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의 말] 주인공이 시간을 … 계속읽기→
[내가 읽은 마해송] 감명으로 다가오는 「흘러간 쪽지」, 「들국화 두 포기」 글_김영순(아동문학연구자) 마해송 전집 1권인 단편집 『바위나리와 아기별』이 출간된 뒤 담당 편집자이신 문지현 선생님과 문뜩 ‘전집 1권’ 중 가슴에 남는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 계속읽기→
[내가 읽은 마해송] 마해송 동화의 힘, 유머 글_이재복 마해송의 작품을 읽다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마해송 작품에는 유머가 담겨 있다. 마해송 전집 1차분으로 나온 단편 모음집을 쭉 읽어 보니, 웃음이 나온 …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