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아버지’ 소파 방정환 선생(1899~1931)의 업적을 기리고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방정환문학상의 제28회 동시 부문 수상자로 유희윤 시인이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작은 동시집 『잎이 하나 더 있는 아이』입니다.
시상식은 2018년 5월 26일(토) 오후 3시에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립니다.
유희윤은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으며 200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사다리」가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내가 먼저 웃을게』 『하늘 그리기』『참, 엄마도 참』 『맛있는 말』 등이 있으며, 2009년 대산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눈 …자세히 보기